아이를 위한 마트 놀이 학습 활동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 활동 외에도, 이 시간을 활용해 아이의 의사소통 능력뿐만 아니라 사회성도 키워줄 수 있어요. 마트 장보기를 재미있고 유익하게 만드는 몇 가지 팁을 소개합니다...

토들러와 함께 장보기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 활동 외에도, 이 시간을 활용해 아이의 의사소통 능력뿐만 아니라 사회성도 키워줄 수 있어요. 장보기를 재미있고 유익하게 만드는 몇 가지 팁을 소개합니다!

이 글에서 다루는 내용

  • 그림 장보기 목록 출력하기
  • 글자 소리 연습하기
  • 특정 발음 연습하기
  • ‘스무고개/눈으로 찾기’ 놀이: 빨간색 물건 찾기
  • 보물찾기 놀이
  • 엄마, 이건 뭐예요?
  • ‘같다’와 ‘다르다’ 배우기
  • 물건 개수 세기
  • 사회성 기르기

그림 장보기 목록 출력하기

아이와 장을 보러 가기 전, 아이가 손에 쥘 수 있는 그림 장보기 목록을 인쇄해 보세요. 창의력을 발휘하고 싶다면 아이가 직접 목록을 만들고 꾸미게 해보셔도 좋아요. 조금 더 큰 아이라면 직접 목록을 글자로 써보도록 격려해 주세요.

글자 연습하기

예를 들어 사과를 고를 때는 '사'는 사과, '바'는 바나나, '고'는 고구마처럼 글자와 낱말을 연결해 이야기해 보세요.

특정 발음 연습하기

아이가 특정 소리를 내기 어려워한다면, 그 발음이 들어간 식료품을 찾아보세요. 예를 들어 /ㄹ/ 소리를 어려워한다면 마트에 있는 라면이나 레몬을 보며 이야기해 보는 거예요. (“어, 저기 레몬이 있네! 우리 레몬이라고 말해볼까?”).

‘눈으로 찾기’ 놀이: 빨간색 물건 찾기!

아이와 장을 보면서 색깔을 익힐 수 있는 방법은 정말 많아요. 특히 눈으로 사물을 찾는 탐색 놀이는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의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과일 코너에 들렀을 때, “엄마 눈에 동그랗고 빨간 게 보이는데, 뭘까?” 하고 말해보세요. 번갈아 가며 서로 문제를 내고 맞히게 해도 좋아요. 색깔뿐만 아니라 크기와 모양도 연습할 수 있답니다. (“파란색 네모 모양 상자가 보이네...”)

보물찾기 놀이

아이가 장보기 목록을 손에 들고 함께 물건을 찾아보세요. 아이가 찾은 물건의 이름을 말해보게 하고, 그 물건의 특징도 자세히 묘사하도록 이끌어 주세요. 색깔이나 음식의 촉감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유도하면 좋아요. 예를 들어 그냥 "사과 찾았다"라고 하기보다, “우와, 빨갛고 아삭아삭한 사과를 찾았네! 이것 봐, 시리얼 상자도 찾았어. 시리얼은 달콤하고 바삭바삭하지”처럼 말해주는 거예요.

엄마, 이건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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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호기심 많은 꼬마 탐험가라 질문하는 것을 아주 좋아해요. 마트를 돌아다니며 아이가 마음껏 질문할 수 있게 해주세요. 이렇게 질문을 주고받으면 아이의 어휘력과 사고력을 한층 더 키울 수 있답니다.

‘같다’와 ‘다르다’ 배우기

여러 물건을 고르면서 ‘같다’와 ‘다르다’의 개념을 가르쳐 줄 수 있는 기회로 삼아보세요. 예를 들어 오렌지 두 개를 들고 서로 같은지 다른지 물어보고, 그 다음엔 아보카도와 바나나를 들고 같은 질문을 해보세요. 다른 형태의 비교(크다 vs 작다, 길다 vs 짧다)를 활용하셔도 아주 좋아요.

물건 개수 세기

어휘력을 늘리는 것 외에도, 카트에 담긴 물건의 개수나 청과 코너에 있는 살구의 개수를 세어보며 아이와 함께 숫자를 익힐 수 있어요. (“살구가 몇 개 보이지? 우리 같이 세어볼까?”)

사회성 기르기

아이와 함께하는 마트 장보기 놀이는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훌륭한 기회예요.

계산할 때 아이가 계산원에게 먼저 눈을 맞추며 인사해 볼 수 있도록 격려해 주세요. 계산원이 장바구니를 건넬 때는 감사하다고 말하도록 유도해 보세요.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이러한 경험은 아이의 사회성을 발달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아이와 함께 장을 보는 것이 때로는 힘들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서로 유대감을 쌓는 멋진 활동이 될 수도 있어요.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것은 물론, 일상적인 장보기를 통해 아이의 의사소통 능력과 사회성을 더욱 쑥쑥 키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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