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쿨링과 재택근무를 함께 해내는 방법
이 글의 내용: 아이의 어휘력을 늘리고 싶으신가요? Speech Blubs를 사용해 보세요 | 일정표 만들기 | 업무 시간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기 | 학습 계획 세우기 | 도움 요청하기
이 글의 내용
- 아이의 어휘력을 늘리고 싶으신가요? Speech Blubs를 사용해 보세요
- 일정표 만들기
- 업무 시간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기
- 학습 계획 세우기
- 도움 요청하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주에 저희 아들의 유치원이 이번 가을에도 계속 문을 닫는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남편과 저는 둘 다 집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고, 육아를 도와줄 사람도 마땅치 않은 상황이에요. 지난 몇 달간 이 두 가지를 병행하며 고군분투한 끝에, 재택근무와 홈스쿨링을 둘 다 생산적으로 해내면서도 첫째 아이에게 꼭 필요한 홈스쿨링 시간까지 챙겨줄 수 있는 몇 가지 팁과 노하우를 터득하게 되었답니다.
아이의 어휘력을 늘리고 싶으신가요? Speech Blubs를 사용해 보세요
연습을 많이 할수록 더 많이 배울 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 즐겁고 흥미진진하게 언어를 배울 수 있는 Speech Blubs 앱을 사용해 보세요.
일정표 만들기
홈스쿨링과 전일제 근무를 동시에 해낼 수 있었던 유일한 비결은 바로 일정표를 만드는 것이었어요. 일정표가 있으면 '시간 블록화(time-blocking)' 기법을 활용할 수 있는데, 제가 경험해 본 바로는 홈스쿨링과 본업 모두를 위한 시간을 확보하는 데 이 방법이 최고였답니다.
저희 집에서는 "일정표"를 두 가지로 나누어 관리해요. 바로 아이들을 위한 일일 일정표와, 저희 부부가 파악해야 하는 모든 회의나 일정이 적힌 주간 일정표예요.
매주 일요일 밤, 아이들이 잠자리에 들고 나면 남편과 저는 한 주의 계획을 세웁니다. 저희 둘의 휴대폰과 연동된 구글 캘린더에 모든 일정을 등록하고,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큰 글씨로 인쇄한 달력에도 표시해 두죠. 병원 진료, 업무 회의, 플레이데이트 등 사소한 약속부터 중요한 마감일까지 단 하나도 빠짐없이 적어 둡니다.
주간 일정을 미리 파악해 두면 남편과 제가 각자의 업무 시간을 짜고 아이들을 어떻게 나누어 돌볼지 계획하기에도 좋아요. 예를 들어 수요일에 제 마감 일정이 빠듯하다면, 남편이 화요일 하루 종일 아이들을 도맡아 돌봐주기도 하죠. 저희는 점심시간을 기준으로 하루를 나누는 경우가 아주 많아요. 남편이 하루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아이들을 보고, 제가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바통을 이어받은" 뒤, 다음 날에는 서로 역할을 바꾸는 식이에요.

저희는 홈스쿨링을 시작하면서 아이들을 위한 일정표를 만들었고, 이를 최대한 지키려고 노력한 덕분에 시간 블록화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었어요. 참고하실 수 있도록 저희의 하루 일과 예시를 공유해 드릴게요:
업무 시간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기
아이들을 홈스쿨링하면서 재택근무까지 병행해야 하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가장 중요한 조언은, 일을 쪼개서 조금씩 처리해야 한다는 점을 받아들이라는 거예요. 일하는 동안 아이들을 온전히 홈스쿨링해 줄 다른 어른이 없다면, 일반적인 하루 8시간의 근무 패턴을 유지하기는 어렵습니다.
정형화되지 않은 시간에 일해야 할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그날 꼭 끝내야 하는 정말 중요한 일이 있다면, 저는 가끔 아이들이 일어나기 전에 일찍 일어나서 일하곤 해요. 어떤 날에는 아이들이 잠든 후에 일하기도 한답니다.
학습 계획 세우기
아이가 자랄수록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더욱 중요해져요. 아이가 수업마다 정해진 시간에 디지털 학습 플랫폼에 로그인해야 한다면, 부모와 아이 모두가 확인할 수 있도록 이 일정을 반드시 메모해 두세요.

과제나 프로젝트가 주어지면, 아이의 학습 일정표에 미리 반영해 두는 것도 잊지 마세요. 매주 시작할 때마다 끝내야 할 일이나 제출해야 할 과제 목록을 작성해 보세요. 예를 들어 딸아이가 목요일까지 독후감을 내야 한다면 수요일에 함께 점검할 시간을 비워두고, 금요일에 시험이 있다면 주중 내내 시험을 준비할 전용 시간을 꼭 마련해 두는 거예요.
이렇게 짠 아이의 학습 일정표를 부모님의 업무 마감일 및 회의 일정과 꼭 비교해 보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한 주를 보내면서 이 계획을 계속해서 점검하고 수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언제든 새로운 과제가 생겨 신경 써야 할 수도 있으니까요.
도움 요청하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재택근무와 아이들 홈스쿨링을 동시에 해내는 것은 정말이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힘든 일이에요. 집에 도와줄 사람이 없다면, 부모님이든 이웃이든 믿을 수 있는 친구든 가끔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나만을 위한 조용한 휴식 시간을 일정에 넣는 것도 절대 잊지 마세요! 힘내세요!
분명 다른 사람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날이 올 거예요. 도움을 요청해도 정말 괜찮습니다!
글 Siobhan Alvare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