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왜 동물 소리를 그렇게 좋아할까요?

아기가 이런 동물 소리를 듣고 미소를 짓거나 까르르 웃는 모습을 본 적이 있으실 거예요. 그런데 아기와 걸음마기 아이들이 왜 동물 소리와 울음소리를 그토록 좋아하는지 궁금했던 적이 있으신가요?

아이들과 동물 소리

아기가 이런 동물 소리를 듣고 미소를 짓거나 까르르 웃는 모습을 본 적이 있으실 거예요. 그런데 아기와 걸음마기 아이들이 왜 동물 소리와 울음소리를 그토록 좋아하는지 궁금했던 적이 있으신가요? 저희도 늘 궁금했는데요, 오늘 그 이유를 함께 나누어 보려고 해요.

목차

  • 아기는 소리 모방에서 첫 단어로 어떻게 발전할까요?
  • 동물 소리가 언어 발달에 왜 중요할까요?
  • 아이들은 왜 동물 소리를 좋아할까요?
  • 걸음마기 아이들이 좋아할 동물 소리 목록
  • 아기에게 동물 소리를 가르쳐 주는 5가지 놀이
    • 1. 책 읽기
    • 2. 노래 부르기
    • 3. 일상에서 진짜 동물 찾아보기
    • 4. 온몸으로 흉내 내기
    • 5. Speech Blubs 앱의 'Early Sounds' 활용하기

아기는 소리 모방에서 첫 단어로 어떻게 발전할까요?

먼저, 아기가 소리에서 단어로 어떻게 발전해 가는지 이야기해 볼게요. 말과 소리 발달은 점진적인 과정이라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해요. 아기는 소리를 내는 법을 먼저 배운 뒤, 차츰 단어를 만드는 법을 배웁니다.

물론 아기가 태어나서 내는 첫 소리는 울음이에요. 태어났을 때는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아기는 무언가 불편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수단으로 울음을 사용해요. 기저귀를 갈아야 하거나, 배가 고프거나, 졸릴 때처럼요. 울음은 학습된 소리가 아니라 본능적인 소리예요.

아기가 아직 말을 하지 못한다고 해서 듣지 못하는 것은 아니에요. 아기는 태어난 첫날부터 소리와 그 소리가 나는 대상을 연결하는 법을 배워요. 엄마 목소리와 아빠 목소리를 구분할 줄 알고, 멍멍 짖는 소리가 강아지에게서 난다는 것도 알아차린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yf9HBdSezw

Speech Blubs 앱과 함께 동물 소리를 흉내 내보세요!

머지않아 아기는 부모의 말을 흉내 내기 시작할 거예요. 처음에는 뜻대로 잘되지 않겠지만, 혀와 입술, 입을 움직여 옹알거리며 "우-", "아-" 같은 소리를 낼 수 있게 돼요. 생후 2개월이 되면 아기는 (아직 스스로 소리를 내지 못하더라도) 서로 다른 소리와 입술의 움직임을 연관 지어 생각할 수 있습니다.

생후 4~6개월 무렵에는 옹알이 단계가 시작돼요. 이때 아기는 말을 하려고 시도하지만, 아직 단어를 만들기 위한 입 모양이 완전히 익숙하지는 않아요. 그러고 나면 곧 첫 단어가 나오기 시작하고, 12개월 무렵에는 "엄마"나 "아빠" 같은 간단한 단어를 말할 수 있게 됩니다. 동시에 계속해서 소리를 모방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많은 단어를 만들어 내게 돼요.

생후 18개월이 끝날 무렵에는 대부분의 아기가 10개 이상의 단어를 말할 수 있고, 2세가 되면 "우유 더"처럼 간단한 문장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동물 소리가 언어 발달에 왜 중요할까요?

동물 울음소리가 언어 발달에 매우 중요한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어요. 첫 번째 이유는 아이들이 배우기 쉽기 때문이에요.

소리 중에서도 발음하기 가장 쉬운 자음은 ㅂ, ㅁ, ㅎ, ㄴ, ㄷ, ㄱ 같은 소리들이에요. 모음과 결합하면 발음하기가 훨씬 더 쉬워지죠. 둘을 합치면 어떤 소리가 될까요? 바로 동물 소리예요! 음메, 멍멍 같은 소리처럼요.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소리는 말하기 연습을 시작하기에 정말 좋은 방법이에요.

아기나 걸음마기 아이가 동물 소리를 낼 수 있게 되면, 이를 다른 단어를 만들기 위한 기초 디딤돌로 활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동물 소리는 새로운 단어를 배우는 길을 열어줄 뿐만 아니라, 문장을 배우는 길도 열어줍니다. 만 2세가 되면 대부분의 아이는 20개 이상의 단어를 말할 수 있고, 이 단어들을 조합하기 시작해요. "소 음메", "강아지 멍멍"은 아이가 쉽게 연결해 볼 수 있는 단어 조합이에요. 아이들은 동물에 푹 빠져 있기 때문에, "식탁" 같은 무생물보다 이런 단어에 훨씬 더 큰 흥미를 보인답니다.

아이들은 왜 동물 소리를 좋아할까요?

아기와 아이들이 동물 소리를 좋아하는 이유는 아주 단순해요. 바로 동물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이에요. 아기는 움직이는 것과 흥미로운 소리를 내는 것에 자연스럽게 끌리게 마련이에요.

아기와 걸음마기 아이들은 세상과 주변의 사물에 대해 배우며, 금세 동물들과도 유대감을 형성하기 시작해요. 그러면서 동물이 내는 소리는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이를 배우는 과정은 한층 더 흥미진진해집니다.

걸음마기 아이들이 좋아할 동물 소리 목록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동물 그림책을 보거나 Speech Blubs 앱을 함께 하며 동물 흉내를 내보세요. 자연 속 동물들이 내는 재미있는 소리를 함께 들어볼까요? 아이에게 이 소리들을 직접 들려주며 따라 해 보실 수 있나요?

곰: 크아앙

출처

고양이: 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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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깍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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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멍멍, 왈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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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뿌우- 트럼펫처럼 소리를 내보세요. 한 손으로 코를 잡아 코끼리 코 모양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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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 꽥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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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어흥, 소리를 내면서 발톱을 세우는 시늉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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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부엉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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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매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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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표에 나오는 모든 소리는 Speech Blubs 앱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또래 친구들의 시범을 보며 함께 따라 해 볼 수 있어요!

동물

동물 소리

곰

크아앙

꿀벌

붕붕

새

짹짹, 찌르르

고양이

야옹, 골골골

닭

꼬꼬댁, 꼬꼬

침팬지

우끼끼: 배와 머리를 긁으며 이리저리 뛰어다녀 보세요.

소

음메

까마귀

깍깍

공룡

크아앙

강아지

멍멍, 왈왈

당나귀

이히힝

코끼리

뿌우: 한 손으로 코를 잡아 코끼리 코를 만들어 보세요.

물고기

소리 없이 입을 뻐끔거려 보세요. 여러 번 반복해 보세요.

개구리

개굴개굴

거위

꽥꽥

말

히이잉

사자

어흥, 손으로 발톱을 세우는 시늉을 해보세요!

생쥐

찍찍

부엉이

부엉부엉

돼지

꿀꿀

수탉

꼬끼오

양

매애애

뱀

스스스

늑대

아우우우-!

아기에게 동물 소리를 가르쳐 주는 5가지 놀이

1. 책 읽기

책 읽기는 태어난 첫날부터 아기와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이에요. 아기가 아직 말을 못 한다고 해서 듣지 못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잠들기 전 아기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은 좋은 수면 루틴을 만드는 동시에 다양한 단어와 소리를 배우도록 돕는 멋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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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에 관한 책을 읽을 때는 최대한 실감 나게 표현해 보세요. 신생아 때는 별다른 반응이 없을 수 있지만, 아기가 자라면서 부모의 동물 흉내에 미소와 웃음으로 반응하는 모습을 곧 보게 될 거예요. 생후 4~6개월이 되면 아기가 부모를 따라 직접 소리를 내기 시작하거나 소리를 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답니다.

아기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색감이 다채로운 책을 골라보세요.

2. 노래 부르기

책 읽기와 마찬가지로 노래 부르기 역시 태어난 첫날부터 아기와 함께할 수 있어요. 아기에게 노래를 불러주는 것은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는 좋은 방법일 뿐만 아니라, 아기의 기분을 북돋아 주어 밥도 더 잘 먹고 잠도 더 잘 자게 도와줄 수 있답니다! 또한 단어와 언어, 소통 방식을 배우는 데도 큰 도움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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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소리의 가장 좋은 점은 함께 부를 수 있는 동요가 아주 많다는 것이에요. "동물농장"이나 기타 재미있는 동요들은 부르기도 즐겁고 아기의 언어 발달을 이끄는 데도 아주 훌륭해요. Speech Blubs 앱에서도 이런 노래들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3. 일상에서 진짜 동물 찾아보기

아기와 걸음마기 아이들이 동물 소리를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실제 세상에서 직접 경험하는 것이에요. 강아지가 무엇인지 모르는 아기에게 "멍멍" 한다고 말해주는 것은 큰 의미가 없어요. 실제로 강아지를 직접 보고 나서야 그 동물과 소리를 연결 짓기 시작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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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소리 연결을 돕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밖으로 나가 탐색해 보는 거예요. 강아지를 찾아보고 "멍멍" 소리를 내보세요. 드라이브를 하며 "히이잉" 하는 말이나 "음메" 하는 소를 찾아보셔도 좋아요. 실제로 소리를 내는 동물을 눈으로 볼 때, 아이들은 단어와 대상의 연결을 훨씬 더 빠르게 배웁니다.

기회가 된다면 가까운 농장에 가서 그곳에 사는 동물들을 직접 만나보세요! 동물원에 가는 것은 더할 나위 없이 좋답니다!

4. 온몸으로 흉내 내기

아기와 걸음마기 아이들, 그리고 어린이들이 배우는 최고의 방법은 놀이를 통해서예요. 실제로 아이들의 놀이 시간에는 무궁무진한 이점이 있답니다. 놀이는 언어 발달뿐만 아니라 인지, 신체, 사회성, 정서 발달에도 크게 기여해요. 게다가 아이와 깊이 교감하고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훌륭한 방법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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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다음에 아이에게 동물 소리를 가르쳐 줄 때는 바닥에 손과 무릎을 대고 엎드려 직접 흉내를 내보세요! 강아지처럼 뒹굴어 보고, 말처럼 아이를 등에 태워주거나, 고릴라처럼 가슴을 쿵쿵 두드려 보세요. 아이가 동물 소리를 배우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아이도 까르르 웃으며 너무나 즐거워할 거예요!

5. Speech Blubs 앱의 'Early Sounds' 활용하기

아기와 걸음마기 아이의 반복 및 모방 능력을 키워주는 또 다른 멋진 방법은 Speech Blubs 앱을 활용하는 것이에요. 앱에는 다양한 발달 단계에 맞춘 여러 섹션이 준비되어 있지만, 동물 소리를 배울 때는 'Early Sounds' 섹션이 가장 큰 도움이 된답니다.

'Early Sounds' 섹션에서는 이제 막 말문을 트기 시작한 아이들이 동물, 기계, 공룡 및 다양한 사물이 내는 소리를 흉내 내고 직접 만들어 보도록 이끌어 줘요. 모든 단어마다 상황에 꼭 맞는 영상과 사실, 이야기가 함께 제공되어, 아이들은 자신이 배우는 소리와 다양한 개념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기 시작합니다.

'Early Sounds' 섹션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소리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되었어요. 아이와 즐겁게 교감하는 동시에 말소리 산출 발달에 필요한 자극을 효과적으로 전해주는 유익한 방법이랍니다.

추신: 아이가 아직 소리를 흉내 내지 않더라도 전혀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우리 아이의 뇌가 정보를 차근차근 처리하는 중이랍니다. 부모님이 곁에 함께 있어 줄 때 아이가 연습을 통해 가장 큰 도움을 받는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세요! 그저 옆에서 함께 웃어주고, 화면 속 또래 친구들을 따라 흉내 내며, 아이가 상황 맥락을 이해하도록 도와주시기만 하면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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